베일 벗은 '바람불어 좋은 날'…기분 좋은 첫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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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새 일일극 '바람불어 좋은 날'이 첫 회와 동시에 1일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바람 불어 좋은날' 1회분이 전국시청률 22%, 수도권 시청률 24.5%를 기록해 1일 시청률 중 최강자의 자리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작인 KBS '다함께 차차차'의 첫 회 시청률은 14.8%. '다함께 차차차'는 종영시까지 30%가 넘는 시청률을 꾸준히 기록하며 인기를 모은바 있다.
'바람불어 좋은 날'에 이어서 KBS 2TV 드라마 '공부의 신'이 21.8%(전국기준)로 2위를,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 18.9%로 3위를 기록했다.
'바람불어 좋은 날'은 IMF가 가져온 최악의 경제 불황에 내던져진 일가족의 재기 스토리로 모든 주인공이 성장하는 밝고 유쾌한 홈드라마. 김소은, 진이한, 윤미라, 김미숙, 이현진 등이 출연하며 평일 저녁 8시 25분 방송된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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