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임시국회가 내일(1일)부터 30일간 일정으로 시작됩니다.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여야는 물론, 여당 내부에서도 세종시 수정 문제를 둘러싸고 치열한 내부 공방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여당이 세종시 수정안 뿐만아니라 입법·행정·사법개혁을 위한 선진화 입법을 관철시킬 예정이어서 민주당 등 야당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