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아이패드 출시, 반도체 업종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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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애플의 신제품 태블릿PC '아이패드' 출시로 인한 최대 수혜는 NAND Flash라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로 유지했다.
서원석 연구원은 "아이패드의 폭발적인 수요 증가는 어려운 것으로 전망되지만 NAND의 계절성 탈피와 2010년 NAND 수급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NAND 용량 증가는 애플 수익성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대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