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 출시를 앞둔 임창정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영화 '돌 플레이어'로 임창정과 인연을 맺었던 이현종 감독이 메가폰을, 가수 메이비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지난 25일 대부도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전 스태프와 출연진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호흡으로 뛰어난 감성과 영상을 완성시켰다는 후문.

한편 임창정의 새 앨범은 타이틀곡을 포함해 임창정이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2곡과 발표됐던 앨범 수록곡 중 일부를 임창정이 직접 선택해 재편곡, 재녹음한 10곡을 포함시켜 총 12곡으로 구성된다.

임창정의 뮤직비디오는 현재 후반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2월 새 앨범 발매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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