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주가가 지난해 영업실적이 개선됐다는 소식에 힘입어 사흘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27일 오후 2시30분 현재 다우기술은 전날보다 160원(2.03%) 오른 8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우기술은 이날 공시를 통해 작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6.8% 증가한 1201억4000만원, 영업이익은 28.9% 늘어난 12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올해 예상매출액은 1600억원, 영업이익은 17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3%, 35%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