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음식점들이 외국어 메뉴판을 쉽게 만들도록 도와주는 사이트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는 식당 특성에 맞게 외국인 접객용 메뉴판을 직접 제작해 즉석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1천700여개 음식 메뉴에 대해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표기가 지원된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