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아이티 구호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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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그룹(대표 세르지오 마르치오네)은 크라이슬러 재단(Chrysler Foundation)을 통해 미국 자선단체 기관인 옥스팜(Oxfam)과 유니세프(UNICEF)에 각각 5만 달러를 전달해 아이티 지진 피해 복구와 구호기금을 지원했습니다.
크라이슬러 그룹은 올해 1월 열린 제67회 골든 글로브 어워드에 헐리우드 스타들의 친필 사인을 담은 크라이슬러 300C와 의전 차량을 경매에 내놓으며 아이티 피해 지역과 각 자선 단체를 위한 기부활동에 나섰습니다.
회사측은 "앞으로도 전세계 크라이슬러 그룹의 임직원과 딜러 등 전 직원이 기부 행사에 동참해 지진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