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TC, 강세…'코스피200 편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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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C가 코스피200 편입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현재 S&TC는 전날보다 1600원(4.40%) 오른 3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형실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앞으로 기대되는 상승 모멘텀(동력) 대비 S&TC의 현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기준 주가수익비율(PER) 7.1배로 투자 매력도가 높다"며 "지난 22일 코스피200에 포함될 예정이라는 거래소의 발표도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우호적인 업황으로 수주잔고도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말 수주잔고는 3000억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라며 "유가가 80달러 내외에서 유지되고 있어 중동의 플랜트 발주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6일 오전 10시 현재 S&TC는 전날보다 1600원(4.40%) 오른 3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형실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앞으로 기대되는 상승 모멘텀(동력) 대비 S&TC의 현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기준 주가수익비율(PER) 7.1배로 투자 매력도가 높다"며 "지난 22일 코스피200에 포함될 예정이라는 거래소의 발표도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우호적인 업황으로 수주잔고도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말 수주잔고는 3000억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라며 "유가가 80달러 내외에서 유지되고 있어 중동의 플랜트 발주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