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멤버 택연이 연기자로 데뷔하는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매체는 드라마 측근의 말을 인용 "택연이 KBS '추노'의 후속작 '신데렐라 언니'(가제)에 남자 주인공 정우 역으로 물망에 올랐다"고 전했다.

'정우'는 항상 은조(문근영 분)만 바라보는 밝고 건강하면서도 재밌고 솔직한 순정남.

문근영과 서우, 천정명이 이미 캐스팅된 상태이며 택연 또한 드라마 출연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택연의 소속사 JYP측은 아직까지 드라마 출연여부를 밝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신데렐라 언니'는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드라마로 문근영의 악역연기 도전과 천정명이 4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해 방송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데렐라 언니'는 이민호-손예진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과 박빙의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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