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한 · 일 가족동요잔치' 참가자들이 지난 23일 일본 도쿄 재일본한국 YMCA 강당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삼성전자와 서울YMCA는 한국의 동요를 해외에 보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민 2세대들이 모국어를 익히고 고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족동요잔치의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