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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ㆍ광양산단서 일부 발암물질 초과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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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와 광양 산업단지 대규모 정비작업장에서 벤젠 등 일부 발암물질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습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은 2006년에서 2009년 여수·광양 산업단지 12개 사업장의 대규모 정비작업 참여 근로자 4만4천여명을 대상으로 '발암성 물질 등에 대한 작업환경 평가'와 '직업성 암의 위험도 평가'를 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노동부는 석유화학공장 정비작업에 대한 보건관리 강화 방안을 수립해 다음달 초 전국 석유화학업체와 정비공사 업체를 대상으로 일제 교육을 하고, 발주자인 석유화학업체에 대해 '정비작업 보건관리계획'을 세우도록 지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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