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항공산업 발전계획에 관련주 '급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가 항공산업을 10년 안에 10배 이상 키우겠다는 정책을 발표하면서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30분 현재 방위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퍼스텍은 가격제한폭(14.81%)까지 뛰었다. 삼성테크윈도 전날보다 2.55% 오른 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항공기용 방향탐지장치 등을 생산하는 빅텍(12.68%)과 군 무전기 및 통신장비를 공급하는 휴니드(8.26%)를 비롯, 우주항공산업을 하는 한양이엔지(8.25%)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21일 관련 부처가 참여한 가운데 항공우주산업개발정책심의회를 개최, '항공산업 발전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2008년 19억달러였던 국내 항공산업 매출을 2020년까지 200억달러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2일 오전 9시30분 현재 방위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퍼스텍은 가격제한폭(14.81%)까지 뛰었다. 삼성테크윈도 전날보다 2.55% 오른 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항공기용 방향탐지장치 등을 생산하는 빅텍(12.68%)과 군 무전기 및 통신장비를 공급하는 휴니드(8.26%)를 비롯, 우주항공산업을 하는 한양이엔지(8.25%)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21일 관련 부처가 참여한 가운데 항공우주산업개발정책심의회를 개최, '항공산업 발전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2008년 19억달러였던 국내 항공산업 매출을 2020년까지 200억달러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