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인터뷰] 최양하 한샘 회장 "3년내 매출 1조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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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하 한샘 회장은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 앞으로 3년안에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제는 가구뿐 아니라 욕실을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으로 자리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인 한샘은 지난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뒀습니다.
경기침체라는 변수가 있었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성장동력에 힘을 쏟은 결과입니다.
"지난해 창립한 이후 처음으로 또 가구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5천억원대의 매출을 기록..인테리어 직매장이 30% 성장했고 온라인 사업도 60% 성장..특히 인테리어 키친 신유통사업이 300%나 성장한 힘이 컸다."
한샘은 올해는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 매출 1조원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제는 2~3년안에 1조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틀이 마련됐다..국내 신사업인 인테리어 건자재 런칭과 미국과 중국 시장에 이것을 어떻게 융합해서 공략할 것인지가 관건이다."
지난해 미국 부동산 시장이 부진했지만 현지 법인의 매출은 줄어들지 않았고 수익성은 오히려 늘어났습니다.
때문에 한샘은 올해 해외시장의 핵심을 중국으로 잡고 외국업체와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중국은 아직 지역 업체에 강자가 없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다..이미 진출해있는 해외업체와의 경쟁에서 앞서나갈 자신이 있다."
국내에서 인테리어 가구 1위자리를 확고하게 다진 한샘은 앞으로 욕실부문에 주력해 욕실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기존 욕실기업은 변기 등의 제품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기업이지 공간에 맞게 설계하고 시공을 하는 곳은 없다..앞으로는 이같은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한샘은 전국 2만5천개에 달하는 인테리어 업체 가운데 우수한 3천곳을 뽑아 협력업체로 상생할 수 있는 유통망을 활용하는 방안도 도입할 계획입니다.
WOW-TV NEWS 이준호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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