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현대證 김임권,오성엘에스티 매도…차익실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피 지수가 소폭 상승한 20일, '2010 삼성파브배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 중 김임권 현대증권 투자분석부 과장의 중소형주 매매전략이 빛을 발하고 있다.
김 과장은 이날 누적수익률을 4.04%포인트 끌어올렸다. 그의 누적수익률은 11.21%로 이익이 1000만원을 넘어섰다.
김 과장은 철저하게 코스닥 종목을 공략하고 있다. 그는 이날 오성엘에스티, 차이나그레이트, GSMT를 매도해 172만원의 차익을 실현했다. 서울마린, 동방선기, 이너스텍 등의 매수를 통해서는 87만원 가량의 평가이익을 거두고 있다.
주석훈 메리츠증권 종로지점장은 이날 한진중공업 500주를 52만원 손실을 보고 매도했다. 추가매수한 국도화학, 평산과 보유 중인 한진중공업의 주가하락으로 평가손실이 불어났다. 대한항공은 모두 처분해 121만원의 수익을 확정했다.
그의 누적수익률은 이날 3.12%포인트 하락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순위도 3위에서 8위로 떨어졌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김 과장은 이날 누적수익률을 4.04%포인트 끌어올렸다. 그의 누적수익률은 11.21%로 이익이 1000만원을 넘어섰다.
김 과장은 철저하게 코스닥 종목을 공략하고 있다. 그는 이날 오성엘에스티, 차이나그레이트, GSMT를 매도해 172만원의 차익을 실현했다. 서울마린, 동방선기, 이너스텍 등의 매수를 통해서는 87만원 가량의 평가이익을 거두고 있다.
주석훈 메리츠증권 종로지점장은 이날 한진중공업 500주를 52만원 손실을 보고 매도했다. 추가매수한 국도화학, 평산과 보유 중인 한진중공업의 주가하락으로 평가손실이 불어났다. 대한항공은 모두 처분해 121만원의 수익을 확정했다.
그의 누적수익률은 이날 3.12%포인트 하락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순위도 3위에서 8위로 떨어졌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