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의약품안전정보관리원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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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시판 허가 후 부작용 분석 등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10년 의약품 안전관리정책 설명회'를 열고 올해 하반기에 의약품안전정보관리원 신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의약품안전정보관리원은 의약품의 부작용 정보를 수집, 평가하고 안전한 의약품 처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기구로 식약청에 소속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기구의 설치 근거를 담은 약사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식약청은 온라인 의약정보 라이브러리를 구축해 의.약 전문인과 소비자에게 의약품 사용에 대한 정보를 포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