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양천구, 공동주택 관리 분쟁조정위원회 운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양천구가 공동주택과 관련된 입주자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조정위원회를 운영합니다. 양천구는 분쟁이 발생했을 때 자율적으로 합의를 이루기 위한 공동주택관리분쟁조정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공동주택의 입주자대표회의 구성과 운영, 동별 대표자 자격과 선임 등을 심의합니다. 또 자치관리기구의 구성과 운영 등 사항을 합의하고 관리비와 사용료 등에 대한 분쟁을 처리합니다. 분쟁 조정은 분쟁 당사자 일방이 조정 신청을 한 후 상대방이 이를 수락한 때 이루어지며, 분쟁조정위원회에서 조정안을 제시하게 됩니다. 위원회 구성은 양천구의원, 변호사, 건축사, 공무원, 주택관리사, 전 입주자대표연합회부회장 등으로 이뤄집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

    ADVERTISEMENT

    1. 1

      연말 성과급 어디 넣나 했더니…1조5000억 뭉칫돈 몰렸다 [뜨는 금융 상품]

      수익률이 연 4%인 증권사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이 등장하면서 고수익 원금보장형 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시장금리가 거듭 오르면서 증권사뿐 아니라 시중은행에서도 금리 연 3% 이상 수신상품을 발견하는 게...

    2. 2

      강남 아파트와 상가에 재산 몰빵했는데…60대 부부의 고민 [돈 버는 법 아끼는 법]

      Q. 성인 자녀가 있는 60대 부부다. 남편 명의로 서울 도곡동 아파트(168㎡)를, 아내 명의로 동대문 상가 3채를 가지고 있다. 현금은 2억 원이다. 수입은 월세와 연금 등을 합쳐 월 700만 원 수준이다. 상가...

    3. 3

      "영포티라 불리기 싫어"…40대 남성들 돌변하더니 '인기'

      화려한 로고와 스냅백 등을 앞세운 과시형 패션에 열광하던 40대 남성들의 소비가 변화하고 있다. 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