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중국, 지난해 관광수지 적자국 전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해 중국 관광수지가 자국인의 해외 여행 증가에 쳐음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중국의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는 지난해 4천700만명의 중국인이 해외 여행에 나서 420억달러를 소비했다고 보도했다. 반면 중국을 찾은 외국 관광객이 1억2천600만명에 달했음에도 중국에서 사용한 비용은 380억달러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 관광객 수가 중국의 해외 여행객에 비해 2.6배에 달했지만 중국은 40억달러의 관광수지 적자를 나타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ADVERTISEMENT

    1. 1

      소비자의 사랑과 믿음에 감동으로 보답한 기업, 불황에 더 빛났다

      소비자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한 기업들의 활약은 올해도 계속됐다. 경기가 불확실한 가운데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로 저력을 과시했다. 식품·유통 부문은 스테디셀러를 기반으로 한국 고유의 맛을 가미하며 소비 심...

    2. 2

      새로 '제로 슈거' 소주 7억병 판매 돌파…팝업스토어로 연말 애주가 공략

      롯데칠성음료가 2022년 9월 첫선을 보인 ‘새로’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 소주로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또한 소주 고유...

    3. 3

      배스킨라빈스, 케이크에 독보적 기술 쏟아부었다…식감·비주얼·즐기는 방식까지 달라

      SPC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가 2025년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은 전년 대비 약 두 배 증가했고, 시즌 초반부터 판매 호조가 이어지며 아이스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