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이 현재 미국에서 준비중인 휴대폰 결제서비스는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찬 다날 대표는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와 함께 준비중인 미국 휴대폰결제 서비스는 현재 3월 서비스 시작을 목표로 준비작업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또 "현재 추진중인 미국 2위 이동통신사와의 휴대폰결제 서비스 계약도 이르면 이달, 늦어도 다음달 중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