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1.13 14:04
수정2010.01.13 14:04
지난해 증시가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에서 회복되면서 주식 대량매매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대량매매 거래대금은 44조1천975억원으로 2008년보다 10.8%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1천747억원으로 8.6% 늘었다.
대량매매 거래량과 하루 평균 거래량도 각각 20억3천6만주, 802만주로 전년보다 26.2%, 23.8% 증가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