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1.13 05:55
수정2010.01.13 05:55
미국의 지난해 11월 무역수지가 364억달러의 적자를 나타내 한달전보다 적자규모가 9.7% 확대됐습니다.
이는 시장전문가들이 예상했던 348억달러보다 악화된 것으로 미 상무부는 경기가 호전되면서 수입이 크게 늘어나 무역적자가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11월 미국의 수입액은 1천746억달러로 전월 대비 2.6% 늘면서 2008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