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이 오는 15일 마포구 공덕동 본사 사옥을 그룹 계열사가 모여 있는 충무로 극동빌딩으로 이전한다. 극동빌딩에는 웅진그룹 지주회사인 웅진홀딩스를 비롯해 극동건설, 웅진식품 등 계열사들이 입주해 있다. 웅진케미칼은 지하 2층, 지상 24층인 이 빌딩의 7층과 23층을 사용할 계획이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