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종합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대표 최양하)은 1월 한달간 잠실 직매장에서 대림미술관의 어린이 미술교육 프로그램인 ‘해피 칠드런(Happy Children)’ 강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해피 칠드런은 어린이들이 보호자와 함께 미술교육을 받으면서 다양한 디자인 및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된다.

화요일에 열리는 ‘몸짓으로 말하는 디자인’은 어린이들이 현대 무용가와 함께 책상 의자 같은 각종 가구 제품을 몸으로 표현,창의력과 표현력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이다.목요일에 진행되는 ‘해피 디자인하우스’는 어린이들과 보호자가 2인 1조가 돼 일상속의 친숙한 재료로 나만의 집을 만들면서 공간 디자인 감각을 키울 수 있게 해준다.

참가비는 1만원.한샘 인테리어 구매고객은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