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전지훈련 중인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8일 오전(한국시간) 루스텐버그 올림피아파크 스타디움에서 자체 연습게임을 한 뒤 러닝으로 마무리훈련을 하고 있다. 허정무 감독은 "월드컵 최종엔트리 23명은 다음 달 일본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연맹대회 이후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