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이 윤은혜를 두고 닉쿤과 삼각관계를 이룰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택연은 윤은혜와 닉쿤의 클럽 댄스신으로 화제를 모은 '카스 뮤직드라마'의 스틸컷에 등장해 날선 눈빛을 드러냈다.

몸에 피트되는 블랙 가죽 재킷과 블랙 팬츠 의상이 터프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의 택연은 닉쿤과는 다른 거친 남성미를 발산했다.


특히 윤은혜와 닉쿤에게 시선을 놓지 않는 택연의 모습을 앞으로 세사람에게 그려질 심상치 않은 사건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택연은 과언 어떤 역할로 등장해 이야기를 이끌어 갈지 팬들의 의견도 엇갈리고 있다.

한편 윤은혜, 닉쿤, 택연의 아찔한 러브스토리가 담긴 '카스 뮤직드라마'는 1월 중순 공개된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