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방배동 일대에 아파트 747세대가 재건축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지난 6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방배동 427-1 일대 '방배2-6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예정 법적 상한용적률 결정(안)'을 가결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일대 4만6천7백36㎡에는 용적률 247.2%, 건폐율 25% 이하가 적용돼 공동주택 747가구가 건립됩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