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와 닉쿤의 모습을 질투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택연의 눈빛이 화제다.

윤은혜와 닉쿤의 클럽댄스로 화제를 모았던 '카스 뮤직드라마'는 7일 2차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은혜와 닉쿤의 아찔한 댄스에서 시선을 놓지 않는 택연의 모습이 포착됐다.

몸에 피트된 블랙 가죽 재킷과 팬츠로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한 그는 닉쿤과 또 다른 거친 남성미를 발산했다. 날카로운 눈빛과 표정으로 두 남녀를 주시하는 택연은 세 남녀 사이에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카스 뮤직드라마'는 20대의 감성을 대변할 새로운 형식으로 거칠고 남성적인 매력의 택연이 가세하며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패셔니스타 윤은혜와 짐승 아이돌 그룹 2PM의 닉쿤·택연이 함께하는 '카스 뮤직드라마'는 1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팀 백가혜 기자 bkl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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