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의 아침 최저 기온이 9년 만에 가장 낮은 영하 26.8도까지 내려간 6일 철원군 생창리마을 한 가옥 처마 밑에 고드름이 쇠창살처럼 매달려 있다.

/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