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도시내 첫 중형 임대아파트로 관심을 모은 중흥S-클래스 리버티가 3순위 청약에서도 미달됐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중흥건설이 김포한강신도시에 공급한 중흥S-클래스 리버티 1~3순위 청약 결과 1434가구 모집에 총 263명이 신청해 평균 0.1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미달된 가구에 대해서는 오는 9~10일 4순위접수가 이어지며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계약이 진행됩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