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를 찾아주는 한국직업방송이 지난 1일부터 하루 24시간 본방송에 나섰습니다. 한국직업방송은 케이블과 인터넷(www.worktv.or.kr)을 통해 하루 24시간 , 한국경제TV에서 하루 3시간씩 송출하고 있습니다. 한국직업방송은 가장 빠른 채용정보와 실시간 채용 기업 분석으로 구직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새벽 5시부터 시작하는 데일리잡매거진에서는 시시각각 변하는 채용시장과 창업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하는 잡투데이에서는 채용 전문가들의 구인정보 분석과 함께 채용 포털업체들과 화상 연결을 통해 아침에 들어온 채용 정보를 점검합니다. 오전 10시 30분 부터 시작하는 일하는 대한민국 프로그램에서는 채용 전문기자들이 출연해 실시간 채용시장 동향과 채용 기업 분석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 전국에 있는 고용지원센터를 화상 연결해 매일 구인 구직 상황을 시청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직업방송은 청년, 여성, 고령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채용, 창업, 직업능력개발 등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한 한국직업방송은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기획하고 한국경제TV가 제작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