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악의 폭설이 내린 4일 서울 도심은 교통마비 상태에 빠졌다. 서울 남산 3호터널 앞에서 차량들이 미끄러지며 뒤엉키자 탑승자들이 내려 밀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