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1.04 14:27
수정2010.01.04 14:27
지난해 경기불황에도 복권 판매는 전년보다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지난해 복권 판매금액이 1년전에 비해 다소 증가한 2조4천63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복권 종류별로 살펴보면 로또로 알려진 온라인 복권의 판매액은 2조3천494억원으로 3.6% 증가한 반면 인쇄·전자복권은 1천142억원으로 1.4% 감소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