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1.01 17:54
수정2010.01.02 10:59
새해 연휴가 끝나고 첫 출근을 하는 4일 전국에 걸쳐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이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엄습한 한파는 2일에 일시적으로 풀렸다가 연휴 마지막 날인 3일부터 한파가 다시 닥치면서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고 바람도 비교적 강하게 불 전망이다. 새해 첫 평일인 4일은 전국에서 비 또는 눈이 오겠다. 5~8일에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