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구 프랜차이즈 탐방] 보나베띠…와인과 어울리는 고품격 요리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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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붐이 잠시 주춤해졌지만 경기가 회복세를 타고 있어 내년부터 와인 인구가 다시 늘어날 것으로 확신합니다. "
조동천 보나베띠 대표(50)는 "이웃 나라 일본의 경우 국민소득 2만달러를 넘어서면서 와인 수요가 폭발했다" 며 "국내 와인 시장이 지금보다 2배 이상은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2005년 서울 강남에 1호점을 낸 보나베띠는 프랜차이즈 와인 레스토랑 업계에선 선발 업체로 꼽힌다. 합리적인 와인 가격과 고품격 요리를 내세워 창업 5년 만에 20호점을 돌파,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보나베띠는 와인과 함께 이탈리아 요리를 함께 즐기는 이탈리안 푸드&와인 전문점이다. 최상급 스테이크,피자,와플,젤라또,커피 등 고급 레스토랑 수준의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연인세트와 가족세트의 인기가 특히 높다. 매장은 와인 소품과 도구를 활용해 신비스럽고 고즈넉한 분위기로 꾸몄다.
본사가 모든 가맹점의 주방장과 종업원들까지 직접 관리하는 것도 강점이다. 연령대별로 30대,40대,50대가 좋아하는 베스트 와인 20가지를 각각 3만원,4만원,5만원 등 균일가에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좋은 품질의 와인을 싸게 공급할 수 있는 것은 본사가 직접 와인 구매 · 유통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조 대표는 "와인 매출을 늘리기 위해 다른 레스토랑보다 3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웅진에서 16년간 근무하다 2003년 퇴직한 조 대표는 "커피숍처럼 소비자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편안하게 와인 레스토랑을 이용하도록 하는 게 목표"라며 "내년에는 서울 강북과 지방 도시에 집중 출점해 50호점을 달성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
조동천 보나베띠 대표(50)는 "이웃 나라 일본의 경우 국민소득 2만달러를 넘어서면서 와인 수요가 폭발했다" 며 "국내 와인 시장이 지금보다 2배 이상은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2005년 서울 강남에 1호점을 낸 보나베띠는 프랜차이즈 와인 레스토랑 업계에선 선발 업체로 꼽힌다. 합리적인 와인 가격과 고품격 요리를 내세워 창업 5년 만에 20호점을 돌파,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보나베띠는 와인과 함께 이탈리아 요리를 함께 즐기는 이탈리안 푸드&와인 전문점이다. 최상급 스테이크,피자,와플,젤라또,커피 등 고급 레스토랑 수준의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연인세트와 가족세트의 인기가 특히 높다. 매장은 와인 소품과 도구를 활용해 신비스럽고 고즈넉한 분위기로 꾸몄다.
본사가 모든 가맹점의 주방장과 종업원들까지 직접 관리하는 것도 강점이다. 연령대별로 30대,40대,50대가 좋아하는 베스트 와인 20가지를 각각 3만원,4만원,5만원 등 균일가에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좋은 품질의 와인을 싸게 공급할 수 있는 것은 본사가 직접 와인 구매 · 유통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조 대표는 "와인 매출을 늘리기 위해 다른 레스토랑보다 3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웅진에서 16년간 근무하다 2003년 퇴직한 조 대표는 "커피숍처럼 소비자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편안하게 와인 레스토랑을 이용하도록 하는 게 목표"라며 "내년에는 서울 강북과 지방 도시에 집중 출점해 50호점을 달성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