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행장 강정원 · 사진)은 24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7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국민은행은 2005년부터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있다. 2006년 10월 금융권 최초로 사회공헌 전담부서인 '사회협력지원부'를 신설한 국민은행은 2만6000여명의 임직원이 36개 봉사단 1274개 봉사팀에 소속돼 활발하게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