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은 24일 중국 베이징상뤼디지털(Beijing ShangRui Digital Inc.)과 34억5700만원 규모의 무선통신 인프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CL 지난해 매출액의 48.62%에 해당하고, 계약기간은 내년 4월30일까지다.

CL은 이날 디지털하우스와도 14억9600만원 규모의 CAS.RTT 시스템 구축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