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11월 부산신설법인,전월보다 9.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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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신설법인은 건설업과 부동산임대·서비스업 등의 창업으로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지난 11월 부산지역 신설법인수를 조사한 결과, 258개체로 전월 235개체보다 9.8% ,지난해 같은 기간 217개사보다는 18.9% 증가했다고 23일 발표했다.
경기회복의 기대감으로 대출이 큰 폭으로 는데다 수출 호조와 민간소비의 지속적 확대로 창업 열기가 다소 회복된데 따른 것으로 부산상의는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과 부동산임대·서비스업 증가세가 두드러졌다.건설업은 33개사로 전월 24개보다 37.5%, 전년 같은 기간 20개사보다 65.0% 증가했다.부동산임대와 서비스업은 79개사로 전월 56개사,전년동월 46개사보다 각각 41.4%,71.7% 늘었다.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부산상공회의소는 지난 11월 부산지역 신설법인수를 조사한 결과, 258개체로 전월 235개체보다 9.8% ,지난해 같은 기간 217개사보다는 18.9% 증가했다고 23일 발표했다.
경기회복의 기대감으로 대출이 큰 폭으로 는데다 수출 호조와 민간소비의 지속적 확대로 창업 열기가 다소 회복된데 따른 것으로 부산상의는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과 부동산임대·서비스업 증가세가 두드러졌다.건설업은 33개사로 전월 24개보다 37.5%, 전년 같은 기간 20개사보다 65.0% 증가했다.부동산임대와 서비스업은 79개사로 전월 56개사,전년동월 46개사보다 각각 41.4%,71.7% 늘었다.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