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브마린은 사업 수익성 및 성장성 제고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94억5200만원 규모의 다목적 선박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액의 28.5%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취득 목적물인 다목적 선박에 대한 구매 대상이 미확정 상태"라며 "취득 예정일은 내년 초로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