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눈폭탄…비상사태 선포 입력2009.12.20 18:01 수정2009.12.21 09: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설장비를 장착한 트럭이 19일 미국 워싱턴DC 의사당 앞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이날 워싱턴과 버지니아 등 미 동부 연안지역엔 2003년 이후 최대 폭설이 내려 항공기 이착륙이 지연됐으며 주요 도로 통행이 마비돼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워싱턴블룸버그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월 '1조8000억' 날릴 판…"트럼프만 믿는다" 中 회사의 반격 동영상 앱 틱톡을 운영하는 바이트댄스가 다음 달 예정된 미국 내 영업정지를 미뤄달라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냈다. 틱톡은 미 워싱턴DC 항소법원에서 ‘틱톡 금지법’에 대한 위헌 확인 소... 2 트럼프 효과?…美 가계 재정 낙관론 5년여 만에 최고치 미국 가계의 재정 전망 낙관 수치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당선 이후 치솟으며 약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9일(현지시간)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11월 소비자기대조사(SCE)에 따르면 1년 후 가계 재... 3 50대 중년, 극단적 선택인 줄 알았는데…日 직장내 괴롭힘 '충격' 도쿄 이타바시구 건널목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진 50대의 죽음 뒤에 직장내 괴롭힘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일본 사회가 충격에 휩싸였다. 요미우리, 아사히신문 등 일본 현지 언론은 10일 "경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