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장비를 장착한 트럭이 19일 미국 워싱턴DC 의사당 앞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이날 워싱턴과 버지니아 등 미 동부 연안지역엔 2003년 이후 최대 폭설이 내려 항공기 이착륙이 지연됐으며 주요 도로 통행이 마비돼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워싱턴블룸버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