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기 훼미리마트 사장(맨 왼쪽)은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가맹점주 자녀 중 학업 성적이 우수한 고교생과 대학생 42명에게 총 6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훼미리마트는 2005년부터 여름방학 자녀 경제캠프를 개최하는 등 가맹점주 자녀 교육사업에 총 13억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