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우리쌀 소비촉진 운동 입력2009.12.17 17:55 수정2009.12.18 10: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자동차는 17일 농협과 협약을 맺고 우리쌀 소비를 촉진하는 운동에 나서기로 했다. 현대차는 이 협약에 따라 직원 식당에서 쌀국수와 쌀자장면,쌀강정 등 우리쌀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해 공급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작년 1041t이던 현대차의 연간 쌀 소비량이 33% 증가한 1388t 수준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증시조정 건강"베센트 언급에 美주가지수 선물 하락 미국 재무부 장관 스콧 베센트는 월가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으나 "시장 침체는 걱정하지 않으며 하락이 건강하다"고 강조했다. 베센트의 이 같은 언급으로 17일(현지시간)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하락했다. 트럼프 정부가... 2 UBS "금가격 올해말 온스당 3,200달러 거래될 것" UBS 그룹은 세계 무역전쟁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금 가격이 올해말 온스당 3,200달러에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UBS는 이 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종전 트... 3 커지는 'R의 공포'…OECD, 韓 성장률 2.1→1.5%로 하향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2.1%에서 1.5%로 하향 조정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정책에 세계 경제가 '시계 제로' 상황에 빠진 결과다. 한국 경제가 새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