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변당한 伊총리 조각품 '불티' 입력2009.12.16 17:51 수정2009.12.17 10: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탈리아 나폴리 아르메노 거리의 한 공예품 가게에 15일 붕대로 얼굴 상처를 감싼 실리오 베를루스코니 총리를 형상화한 조각품이 전시돼 있다. 각종 스캔들로 추락하는 베를루스코니 총리의 인기를 반영하듯 이탈리아에선 지난 13일 40대 남성이 그에게 집어던진 성당 모형 기념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나폴리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서 '삐끼삐끼' 대유행시켰는데 퇴출 코앞…"트럼프 살려줘요" 미국 항소법원이 ‘틱톡 강제 매각법’ 합헌 결정을 내린 가운데 미 하원 미중전략경쟁특별위원회(중국특위)가 구글·애플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일 전날인 내년 1월19일자로... 2 유나이티드헬스그룹 회장, 계열사 대표 피살 소식에 "美 의료 개혁 필요" 미국 최대 건강보험사인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의 회장이 13일(현지시간) 총격으로 숨진 자사 계열사 대표의 죽음을 애도하면서 미국의 의료서비스 시스템에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앤드루 위티 유나이티드헬스그룹 회장(사진)... 3 벼랑끝 佛 마크롱, 새 총리에 '중도파' 프랑스 정국이 혼란에 빠진 가운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신임 총리로 범여권 중도파 정당인 민주운동당(MoDem)의 프랑수아 바이루 대표(73·사진)를 임명했다.1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