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상경대학 동창회(회장 김정수 제이에스앤에프 회장)는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동문 및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연세상경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과 김수길 중앙일보 부발행인,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박진근 상경대학 명예교수가 '자랑스런 연세상경인상'을 받았다. 정창영 전 연세대 총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방우영 조선일보 명예회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연세대 상경대학 동창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