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영 MBC사장 재신임 … 방문진, 임원 4명 사표는 수리 입력2009.12.10 21:45 수정2009.12.11 09:4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엄기영 사장(사진)을 재신임키로 결의했다. 그러나 김세영 부사장 겸 편성본부장,이재갑 TV제작본부장,송재종 보도본부장,박성희 경영본부장의 사표는 수리키로 했다. 엄 사장은 지난 7일 김우룡 방문진 이사장에게 '뉴 MBC 혁신플랜'의 성과가 미흡한 것을 책임지고 본인을 포함해 경영진 8명의 사표를 제출했었다.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HK직캠|영파씨 정선혜, 감출 수 없는 힙함… 'XXL' 무대 2 HK직캠|영파씨, 국힙 딸래미의 컴백… 타이틀곡 'COLD' 무대 3 시우민 측 "비공식적으로 KBS '뮤직뱅크' 출연 불가 입장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