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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관련주' 성공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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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본격적인 경기회복과 맞물려 M&A시장은 크게 확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한 기업들의 주가도 들썩일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떻게 하면 M&A관련주 성공적으로 투자할 수 있을까요? 김의태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내년 M&A시장의 열기는 뜨거울 전망입니다. 지난 3분기 현재 시가총액 상위사 100곳의 현금자산규모는 70조원에 달합니다. 때문에 이같은 여유자금을 바탕으로 경기회복이 본격화되는 내년을 기업간 M&A의 최적기로 보고 있습니다. 이원선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 "현금사정이 여유롭고 실제로 기업들은 전성기 2006년, 07년 비해 주가가 많이 내려왔기 때문에 기업들의 가치도 상대적으로 시가로 봤을때 저평가 되어 있다." 한마디로 값싸고 질좋은 M&A 물건들이 적지않다는 얘기입니다. 실제로 우리금융, 대우조선해양, 현대건설 등에 대한 매각관련 소식이 전해진 이후 이들의 주가는 최고가 대비 많게는 80%까지 할인된 상탭니다. 그렇다면 M&A 관련주들에 대한 성공적인 투자전략은 무엇일까? 먼저 인수기업보다는 피인수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는 편이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07년 글로벌 M&A 기업들의 통계치를 살펴본 결과 피인수기업은 시장대비 28%, 인수기업은 11% 주가가 올랐습니다. 또 기업간 M&A로 시장의 지배력을 단숨에 높이느냐에 따라 인수, 피인수 기업 모두의 주가상승을 좌우했습니다. 이와함께 기업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인수합병보다는 본업을 잘하는 기업이 더 잘하기 위해 M&A에 나설 경우가 주가에 매력적으로 작용했습니다. KT의 KTF 인수, 현대모비스의 현대오토넷 인수, 롯데쇼핑의 타임스와 LG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 인수 등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원선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 "동종업종에 있느냐 또는 인수했을때 그 시장내에서의 시장지배력이 더 높아질 수 있느냐가 중요한 판단의 관건이 될 수 있다." 여기다 투자자금 회수비율이 낮은 기업을 인수합병할 경우 M&A성공 가능성과 주가상승 탄력이 높다는 분석입니다. 남양유업, GS홈쇼핑, STX엔진 등과 같은 기업들이 좋은 먹잇감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이밖에 M&A 확장기에는 보통주와 우선주의 주가괴리율이 커지는 현상이 있어 피인수기업들의 우선주보다는 의결권이 있는 보통주에 대한 투자매력이 더 크다는 판단입니다. WOW-TV NEWS 김의태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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