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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건설, 그루지야에서 수력 발전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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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건설이 한국전력과 함께 흑해 연안 국가, 그루지야에 최초로 진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SK건설은 한국전력과 터키 건설회사인 누롤사와 컨소시엄을 구성, 그루지야 정부와 나마크바니 수력 발전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체결식은 8일 오후 그루지야의 수도 트빌리시에 있는 대통령 궁에서 진행됐으며, SK건설 서석재 상무, 한국전력의 허경구 해외사업개발처장, 누롤사의 후슈뉴 도한대표 등이 참석해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나마크바니 수력 발전 사업은 그루지야를 서부지역과 동부 지역으로 나누고 있는 수라미 산맥에서 발원해 흑해로 흘러들어가는 리오니강에 3개소의 댐을 설치하는 프로젝트로 발전 규모는 총 450MW이며 사업비는 10억 달러 규모입니다. BOO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의 주체는 SK건설과 한국전력 누롤사 등 3개 회사이며, 시공은 SK건설과 누롤사가, 운영과 유지보수는 한국전력과 누롤사가 각각 담당하게 됩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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