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퐁피두 센터 안을 2일 사람들이 들여다보고 있다. 유리창에는 조르주 퐁피두 전 대통령이 '퐁피두 센터는 파업 중'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포스터가 붙어 있다. 퐁피두 센터,오르세 미술관 등 파리의 주요 박물관과 미술관들은 파업으로 문을 닫았다. /파리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