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이사장 후보 '3파전'…김봉수·박종수·이동걸씨 압축 입력2009.12.02 21:42 수정2009.12.02 21: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거래소 차기 이사장이 김봉수 키움증권 부회장, 박종수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 이동걸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간 3파전으로 압축됐다.거래소 이사장 후보 추천위원회는 10여 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인터뷰를 거쳐 이들 3명을 선정했다거래소는 이르면 이달 중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최종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차기 이사장은 금융위원장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방향 잃은 코스피…재건주·방산주 '희비' 글로벌 관세 전쟁이 확전하는 양상인 가운데 코스피지수가 방향을 잃고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산(産) 모든 수입품에 25% 관세 부과를 예정대로 강행한다고 밝힌 ... 2 [마켓PRO] '트럼프·젤렌스키 파국'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산 초고수들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투자수익률 상위 1%의&... 3 "못 버티겠다"…금양 실적 악화·불성실공시 우려에 개미 '눈물' [종목+] 금양이 급락하고 있다. 실적이 악화하자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이다. 불성실 공시 법인,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4일 오전 11시11분 현재 금양은 전 거래일 대비 4150원(18.44%) 하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