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종합건설(대표 원수연)이 동절기 안전점검 우수현장으로 선정됐습니다. 에이스종합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 LH에서 도급받아 시공중인 구미옥계 아파트 현장이 동절기 대비 시공실태 점검 결과 우수현장으로 정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유성희 구미옥계1공구 유성희 현장소장은 "더욱 노력해 성공적인 준공과 최고품질을 자랑하는 명품아파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LH에서 발주한 전국 주요 건설현장 83곳에 대해 동절기 안전사고와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지난달 9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 점검한 결과를 반영한 것입니다. 또 수상현장에는 격려장 등을 발급하고 미흡한 현장에는 경고장 또는 부실벌점을 부과하는 등 엄정한 조치도 취해집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