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지난달 내수와 수출을 합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늘어난 16만6천 대를 판매했습니다. 내수는 신차 판매호조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늘었고 수출도 해외생산분 증가로 20% 증가했습니다. 한편 이달 초부터 본격 출시되는 준대형 세단 K7은 지난달 말까지 모두 1만 대가 계약됐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