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잠긴 베니스…즐거운 관광객 입력2009.12.01 17:44 수정2010.02.09 14: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탈리아 베니스가 지난달 30일 강한 바람과 조석 간만의 차로 물에 잠기자 관광객들이 물 한가운데 탁자를 놓고 둘러앉아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베니스 당국은 평소보다 수면이 1.56m 더 높이 상승해 성마르코 성당 등 주요 유적지들이 물에 잠기고 휩쓸려온 쓰레기에서 악취가 진동함에 따라 관광객들에게 당분간 여행 자제를 권고했다. /베니스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후티반군 공격, 中 경기 회복 기대에…유가 소폭 상승[오늘의 유가] 국제 유가가 미국의 후티 반군 공격에 따른 중동 긴장감 고조와 중국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17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했다. 이날 런던ICE선물거래소에서 5월물 브렌트유 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49센트... 2 독일 공영방송, '계엄 옹호 논란' 다큐멘터리 유튜브서 삭제 독일 공영방송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옹호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다큐멘터리를 유튜브에서 삭제 조치했다.17일(현지시간) 교민단체 '재독 한인 민주시민 모임'에 따르면 공영방송 채널 피닉스는 "우리... 3 한국 청년 10명 중 7명 "정부 못 믿어"…불신 순위 5위, 1위는 한국 청년 세대가 세계 주요 30개국 가운데 정부에 대한 불신이 5번째로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7일 (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전 세계 15~29세 청년 7만 ...